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9일 서울시의 대표 복지정책인 '디딤돌소득'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디딤돌소득'은 일정 소득 이하 가구의 부족한 소득을 국가가 보전하는 방식의 복지제도로 일할수록 유리한 복지를 실현하는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디딤돌소득을 도입해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부터 단계적으로 적용,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가구의 부족한 소득을 보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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