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떠나보내고 대체 외국인 선수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했다.
키움은 지난해 11월 26일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구단은 "올 시즌 공격력 강화를 목표로 외국인 타자 2인 체제를 운영해왔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했다"며 "팀이 최하위로 처진 현 상황을 타개하고 실질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선발진 강화를 통한 마운드 안정이 필요하다는 내부 의견이 모였고, 이에 따라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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