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소속 문병호 전 의원이 국민의당 출신 원외 위원장 등 30여 명과 탈당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이 후보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문 전 의원을 선대위에 영입하는 것을 추진했지만, 문 전 의원은 당시 본지와 통화에서 "양당 구태 정치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개혁신당 출신인 김용남 전 의원도 지난 17일 광주 유세 현장에서 이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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