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조보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
조보아는 결혼 후 첫 공개 작품이 디즈니+ '넉오프'로 예정돼 있었지만 주연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 및 각종 논란으로 작품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탄금'으로 먼저 대중을 만나게 됐다.
그러면서 올해 계획에 대해 "'탄금'이라는 작품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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