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추신수의 애장품을 정리했다.
이날 하원미는 추신수가 촬영 때문에 미국 간 사이 그동안 눈엣가시 같았던 물건들을 처분하겠다며 본격적인 애장품 정리에 나섰다.
그는 "남편이 메이저리그 있을 때 큰 도시가서 야구를 한다.호텔 나와가지고 샤넬 같은 데 가서 가방 사주는 걸 좋아한다"며 추신수가 해외 원정 경기 때마다 샤넬 등 명품 매장을 들러 가방을 사줬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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