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챗봇을 활용한 가족상담전화 모바일 채팅 서비스를 개시한 지 4년 만에 이용자가 6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여가부와 한가원은 2021년부터 다문화가족 상담 등을 위해 '가족상담전화 모바일 채팅 챗봇'과 '채팅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
챗봇 서비스는 4년 동안 매년 증가해 지난해 7천65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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