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비샨의 비샨 스타디움에서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TWO(ACLT) 결승전을 치른 샤르자가 라이언시티세일러스에 2-1로 이겼다.
후반 추가시간 1분 막심 레스티엔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연장으로 돌입하는 듯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7분 마르투스 멜로니가 왼쪽 페널티박스에서 수비를 제치고 반대편 골문으로 공을 꽂아넣으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조유민의 우승으로 한국 팀인 FC서울도 이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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