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8일 "함평-KIA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퓨처스리그 경기를 1군 홈구장인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IA는 퓨처스리그 5경기가 열리는 동안 챔피언스필드를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KIA 관계자는 “퓨처스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1군 무대로 콜업되기 전 1군 홈구장의 그라운드 등 경기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팬들에게는 접근성이 용이한 챔피언스필드에서 퓨처스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주 경기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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