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타자 를 방출하고 대체 선수로 '투수' 라울 알칸라타(33)를 영입했다.
키움 구단은 19일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하고, 대체 선수로 우완투수 라울 알칸타라(Raul Alcantara·33세)와 연봉 2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40만 달러에 잔여 시즌 계약을 했다"라고 전했다.
2020시즌에는 20승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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