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디딤돌소득 탈수급률 8.5%, '다 줄게' 포퓰리즘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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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디딤돌소득 탈수급률 8.5%, '다 줄게' 포퓰리즘과 달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서울시의 '디딤돌소득'과 '서울런' 정책을 "정치적 유혹을 견뎌낸 정교한 실험"이라 평가하며, "전국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다 줄게'식 복지정책과 달리 디딤돌소득은 세밀한 설계와 재정 고려를 거쳐 시행된 모델"이라며 "서울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국가 전체가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인연도 언급하며 "강북 삼양동에서 사셨던 시장님과 노도강 출신인 저의 삶은 다르지 않다"며 "서울의 중심으로 올라가기 위해 교육에 매달렸던 우리 세대의 경험이 지금의 청년들에게도 이어지도록 돕는 정책"이라고 말했다.이어 "절대빈곤을 벗어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 세대는 외생적 장벽에 갇혀 있다"며 "이 사다리를 복원하려는 서울시 정책은 단순 복지를 넘어선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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