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대만서도 손배소 피소 위기 "6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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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만서도 손배소 피소 위기 "60억 규모"

배우 김수현(37)이 대만 세븐일레븐으로부터 피소 될 위기에 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대만 산리뉴스 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현지 세븐일레븐은 김수현을 상대로 1억3000만 대만달러(약 60억원) 규모 손해배상소송 청구 소송을 검토 중이다.

A·B는 지난달 말께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모델료 반환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며, 두 곳 소송가액은 약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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