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손세희 회장(한돈협회 회장)은 “국내 축산업은 FTA 확대, 생산비 폭등, 전기료 급등, 환경규제 등 사면초가에 몰려 있다”면서 “한우, 한돈, 토종닭 등 각 축종별 특성을 반영한 별도 법안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축산물 소비는 늘었는데 국내 농가수·자급률은 ‘흔들흔들’ .
주요 축종별 자급률을 보면 국내산 쇠고기 자급률은 2021년 36.8%(한우 자급률 31.8%)에서 지난해 41.1%(한우 자급률 38.5%)로 점차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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