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논콩 의무자조금 설치 논의 개시…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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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논콩 의무자조금 설치 논의 개시…산업 경쟁력 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콩산업 발전을 위해 논콩 의무자조금 설치 논의를 위한 킥오프 회의를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논콩임의자조금의 의무자조금 전환을 위해 콩 생산자단체인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국산콩생산자연합회, 농협중앙회와 지자체 등이 참석해 그간의 자조금 추진 경과와 운영 방안, 의무자조금 설치준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토론한다.

논콩 의무자조금 도입 시 콩 관련 농산업가 자조적으로 조성한 재원을 활용해 콩의 경쟁력 제고, 수급안정, 소비촉진·홍보 및 조사·연구사업 등을 추진해 농산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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