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캠페인 ‘KiDS’ 국내형 모델로 재구성… 학교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 착수 최근 비만·당뇨병·고혈압 등 전통적으로 중장년층 질환으로 여겨졌던 만성질환이 10대 청소년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사노피는 캠페인을 통해 중·고등학생 및 보건교사를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건교육포럼은 이를 기반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청소년기의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만성질환에 대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보건교육 전문성을 갖춘 보건교육포럼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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