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만세 논란’ YE, 9년 만의 내한 콘서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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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만세 논란’ YE, 9년 만의 내한 콘서트 취소

최근 ‘히틀러 만세’ 찬양곡 발표한 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가 9년 만의 내한 콘서트를 전격 취소했다.

이번 내한 공연을 담당한 쿠팡플레이 측은 19일 “가수 칸예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5월 31일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칸예 웨스트는 당초 이날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내한콘서트 ‘BULLY’를 열고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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