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경기 연속 선발’ 가로막은 부상, 황인범 성공적이지만 아쉬운 네덜란드 첫 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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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경기 연속 선발’ 가로막은 부상, 황인범 성공적이지만 아쉬운 네덜란드 첫 시즌 마무리

황인범이 긍정적인 면과 아쉬운 면이 공존하는 네덜란드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황인범은 페예노르트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페예노르트도 황인범이 빠지자 곧바로 리그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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