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 실증 지원사업' 공모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기술·제품·서비스를 보유했으나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이 대기업·중견기업의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 등을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기술 상용화를 가속해 국내 스마트건설 보급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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