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도시농업 상자 텃밭 일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집 6곳을 대상으로 만 2세부터 5세 유아 120명을 위한 '꼬마농부 벼농사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벼농사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매일 먹는 쌀과 밥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전통 식문화에도 흥미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상자 텃밭 보급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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