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홍순광 부시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대회로 성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5개 시·군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제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는 29∼31일 서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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