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명은 공수처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각각 검사 3명(부장검사 1명, 평검사 2명)과 4명(부장검사 1명, 평검사 3명) 등 총 7명의 신규 검사 임명을 제청한 이후 각각 8개월, 4개월 만이다.
검사 7명이 임명되면 공수처는 검사 정원(처·차장 포함) 25명 중 21명(처·차장, 부장검사 4명, 검사 15명)이 된다.
신규 임명 부장검사는 나창수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김수환 변호사(33기, 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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