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최고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중국 경영보에 따르면, 리퉁쩡 베이징 수도의대 부속 요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는 "최근 수년간 코로나19는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유행 정점을 보여왔다"면서 "이번 유행 역시 같은 패턴에 따라 5월 말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부 지역의 양성률이 북부보다 높았고, 초기 확산세가 뚜렷했던 지역에서는 점차 확산 속도가 둔화되는 양상도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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