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조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1784에서 피케팅 시위를 열었다.
오세운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 지회장은 이날 "최인혁 전 COO의 복귀를 반대한다"며 "노조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5일 최고경영자(CEO) 직속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고 초대 대표로 최 전 네이버 COO를 내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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