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故오요안나 괴롭힘 있었다" 결론…MBC 51% "나 혹은 동료도 피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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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故오요안나 괴롭힘 있었다" 결론…MBC 51% "나 혹은 동료도 피해 경험"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용부는 "고인은 2021년 입사 후 선배들로부터 업무상 수시로 지도·조언을 받아왔으나, 사회 통념에 비추어 업무상 필요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행위가 반복돼왔다"고 지적했다.

고용부는 "참고인 조사, 고인의 SNS, 노트북 등 포렌식 분석 등을 토대로 기상캐스터의 업무처리 실태를 면밀히 조사한 결과, MBC와 계약된 업무 (뉴스프로그램 출연) 외에는 MBC 소속 근로자가 통상적으로 수행하는 행정·당직·행사 등 다른 업무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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