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토트넘을 위해 헌신해 온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한 시즌 더 팀에 남을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는 소식이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무관에 머물렀던 손흥민에게, 10년 만에 첫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결국 손흥민의 거취는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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