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땅굴을 뚫고 탈옥한 재소자 7명에 대한 현상금을 인상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조나선 트랩 FBI 특수요원은 탈옥수 10명 중 아직 체포되지 않은 7명에 대한 현상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경찰과 연방 수사국 등 각급 수사 기관 10여 곳에서 탈옥범 수사 3일째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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