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만 건 유방촬영 분석… 북미 AI 암 진단 시장 확장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미국 내 자사의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을 도입한 의료기관 수가 200곳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각각 2D 및 3D 유방촬영 영상에서 병변을 탐지하고 판독을 보조하는 ‘루닛 인사이트 MMG’와 ‘루닛 인사이트 DBT’로, 현재 미국 전역에서 약 400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활용 중이다.
루닛 솔루션은 레졸루트(Rezolut), 사이먼메드 이미징(SimonMed Imaging), UC 데이비스 헬스(UC Davis Health) 등 주요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으며, 루닛과 볼파라는 연간 100만 건 이상의 유방촬영 영상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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