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에 연 1억원 쓰는 예비아빠, 이수근 "주접 싸고 있다"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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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연 1억원 쓰는 예비아빠, 이수근 "주접 싸고 있다" (물어보살)

연 1억 원을 취미에 지출한다는 남편과 출산을 앞둔 아내의 현실적인 고민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다.

현재 임신 중인 사연자는 올해 5월에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으나, 남편이 제트스키 취미에 빠져 있어 가정에 뒷전이라며 고민을 전한다.

이수근은 “주접 싸고 있다”라며 반응하고, “지금은 가정에 충실하고, 나중에 취미로 하면 된다”라며 “소중한 사람 얻었으면 희생할 생각도 해야 한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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