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9일 전날 있었던 제21대 대선 후보 첫 TV 토론을 평가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무지와 무책임, 준비가 안 된 토론회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가 언급한) 챗GPT 전 국민 무료화는 한국에 현대차 기업을 10개 만들어서 전 국민에게 차를 다 나눠주겠다, 유전 발견해서 전부 공짜로 나눠주겠다 이런 식"이라며 "현실성이 없고, 국민이 설득되겠나"라고 지적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김문수 후보에 대해 "후보만의 강점을 충분히 드러냈다"며 "기업의 근간을 이루는 노동 약자들의 아픔, 기업이 지자체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조화롭게 성장시킬지 아는데 시간이 부족한 게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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