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차량 7중 추돌로 5명 부상…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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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차량 7중 추돌로 5명 부상…운전자 "급발진" 주장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모두 심하게 다치지 않아 경상으로 파악했다"며 "차량 급발진과 운전자 과실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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