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8일째를 맞아 서울 중서부 지역을 순회하며 '세대공감'을 전면에 내세운 일정을 소화한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이 후보는 대한노인회 예방으로 일정을 시작해 젊음의 중심지인 홍대 거리 유세로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세대를 잇는 다리가 돼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여주는 일정 구성"이라고 밝혔다.
오후에는 서울 용산역 광장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홍대 상상마당 거리 등지에서 집중 유세가 예정돼 있다.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민 화합과 민생경제 회복, 사회 불평등 완화 방안 등 주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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