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노인들을 위한 공약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대한노인회 간담회에 참석해 "근로소득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폐지해 일한다고 해서 연금에 손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소득 하위 50% 이하인 취약계층 대상의 기초연금을 월 40만원으로 단계적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들의 건강을 국가가 챙겨 자식 눈치 보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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