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여성병원에서 지난 3월 딸을 출산하고 제대혈을 보관한 손담비씨 부부에 이어, 일산차병원에서 4월 23일 둘째 아이를 득남한 방송인 슬리피씨 부부가 차병원 제대혈은행인 아이코드에 제대혈을 보관했다.
지난해 첫째 딸 우아 양을 일산차병원에서 출산한 슬리피씨 부부는 올해 둘째 아이 또또(태명)의 출산을 앞두고 ‘아이코드’에 제대혈 보관을 미리 의뢰해 출산과 동시에 제대혈을 보관했다.
슬리피씨는 “최근 제대혈의 가치를 알게 됐고, 평생에 단 한 번, 출산할 때만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다 보니 이번에 빠뜨리지 않고 제대혈을 보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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