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토종 꿀벌을 키우는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돌배나무 같은 토종 식물은 토종 꿀벌에 대한 수분 의존성이 높아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를 살리려면 토종 꿀벌 보존이 중요하다.
이에 LG는 올해 한라 토종벌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2026년 200만마리, 2027년까지 400마리까지 매년 개체 수를 2배 이상 증식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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