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김문수 캠프 사칭 '노쇼 사기' 주의 당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남서 김문수 캠프 사칭 '노쇼 사기' 주의 당부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경남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캠프를 사칭한 노쇼(허위예약)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19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대선캠프 홍보실장 김원우'라고 사칭한 남성이 지난 14일 진주 소재 숙박업소에 전화해 대선캠프 관계자 숙박 예약을 했으나 이상함을 감지한 업소 사장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면서 피해를 막았다.

서일준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캠프 사칭과 노쇼 등의 사기 행각은 후보자와 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역 민심을 악화시키는 만큼 도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추가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