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가라테협회(회장 노영훈)는 지난 17일 용인 소재 재남무술원 본부도장에서 가라테 데플림픽 참가선수 2차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권홍 대한장애인가라테협회 총괄본부장은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가라테를 통해 삶을 이겨내는 모습도 대단하지만 더 나아가 특기화로 시켜 선수라면 꿈의 무대인 올림픽(데플림픽)을 준비 한다는 것만으로 정말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노영훈 대한장애인가라테협회 회장은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통한 우수한 선수 발굴을 거쳐, 데플림픽에 가라테가 처음으로 출전하게 된다”며 “협회 임원진과 선수들은 이미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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