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부터 김향기까지, '셰익스피어 인 러브' 캐스팅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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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부터 김향기까지, '셰익스피어 인 러브' 캐스팅 [공식입장]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오는 7월 5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16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젊은 셰익스피어가 귀족 여성 비올라 드 레셉스를 만나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작품으로 두 사람의 만남은 신분과 자유, 창작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여기에 런던 극장가를 무대 위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 예술을 보여준 박상봉 무대디자이너와 정교한 감각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 최보윤 조명디자이너, 시대와 캐릭터를 동시에 담아낸 도연 의상디자이너,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인 김혜지 소품디자이너, 작품의 역동성을 더해준 서정주 무술감독 등이 다시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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