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 보단 신경전' 대선 후보 첫 TV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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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 보단 신경전' 대선 후보 첫 TV 토론

경제분야 현안을 두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첫 TV 토론을 벌였지만, 해법보단 신경전만 몰두했다는 비판이다.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지난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 출연했다.

김문수 후보는 또 "이재명 후보는 원래 반도체특별법에 '왜 52시간 예외를 못 해주겠나'라고 하지 않았는가"라며 "(예외를 인정하지 않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한다는 것은 모순 아닌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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