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집중호우로 인한 임진강 홍수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 집중호우로 인한 임진강 홍수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경기도와 연천군은 20일 연천군 임진교에서 임진강 범람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훈련은 집중호우, 태풍 및 북한 황강댐 무단 방류로 인한 임진강 수위 상승을 가정해 ▲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비상 대응 단계 설정 및 상황 대응 ▲ 연천소방서의 수위상승으로 고립된 다슬기 채취 주민 구조 ▲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의사소통 및 상황전파 ▲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 사전대피 ▲ 임진강 범람 전 주민대피 ▲ 연천경찰서 하천변, 저지대 침수지역 예찰 및 도로 통제 등 단계별, 기관별 대응 상황을 시연한다.

임진강 유역은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북한에 위치한 황강댐 무단 방류 시 범람 위험에 노출된 지역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