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꿈빛마루도서관이 '실감형 체험관'과 'AR BOOK존'을 조성, 첨단 기술과 지역 자원을 결합한 신개념 도서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디지털 기술과 독서 콘텐츠의 융합,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꿈빛마루도서관에 조성했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해 도서관에서 새로운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 아이들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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