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사람을 담는 그릇'…인문서 발간한 김승수 전 전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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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사람을 담는 그릇'…인문서 발간한 김승수 전 전주시장

새로운 길을 찾겠다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불출마한 김승수(56) 전 전북 전주시장이 '인간적인 도시론'을 역설한 인문 서적을 발간했다.

김 전 시장은 이달 중순 발행한 '도시의 마음(다산북스)'에서 "도시 정책의 차이는 시민들을 사랑하고 그 삶을 존중하는 따뜻한 '도시의 마음'에서 온 것"이라며 "도시가 가진 마음의 차이가 정책의 결을 결정하고, 그 결은 도시와 시민들의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도서관을 짓든, 놀이터를 만들든 시민을 사랑하고 그 삶을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야 시민들의 삶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인간다운 도시'를 위해 찾아낸 해답들을 '도시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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