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관내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종 지원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생계·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 1천200여 명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생계·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