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은 피아니스트 신영호가 아일랜드의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DIPC)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1988년 창설된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만 18∼29세 피아니스트를 대상으로 한 대회로 3년마다 열린다.
1999년생 피아니스트 연지형은 이번 대회에서 아일랜드 작곡가의 위촉곡을 가장 잘 연주한 참가자에게 주는 'DIPC 설립자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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