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임직원 타운홀 미팅…이병학 대표 "'글로벌 농심'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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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임직원 타운홀 미팅…이병학 대표 "'글로벌 농심' 만들자"

이병학 농심[004370] 대표이사는 "열린 소통을 통해 더 젊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로 글로벌 농심의 새 역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19일 농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직원들은 농심이 진출한 모든 나라가 주력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제도와 글로벌 마케팅, 기업문화를 혁신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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