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함께 한국의 프라이어리티 뱅킹 고객들을 위한 'International Banking 서비스(이하 'IB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IB 서비스는 해외 체류를 준비 중인 대한민국 국적 거주자를 위해 한국어와 현지 언어가 능통한 해외 전담 직원을 배치하는 서비스로 SC제일은행의 프라이어리티 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먼저 싱가포르에서 SC싱가포르(10개 지점)와의 연계를 통한 IB 서비스를 시작하며 점차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서비스 제공 지역을 넒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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