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호남이지만 민주당이 넘어야 할 허들은 아이러니하게도 ‘호남 홀대론’이다.
지난 4월 치러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서 호남은 이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정권교체에 힘을 실었다.
지난 20대 대선서 이 후보가 0.73%p 차이로 패배했을 당시 호남서 81%를 득표한 만큼 이번 득표율이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93% 이상 나와야 압도적으로 정권을 교체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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