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한 MBC ‘태계일주4’ 2회에서는 히말라야 셰르파와의 눈물 나는 이별을 마친 기안84가 빠니보틀, 이시언, 그리고 깜짝 등장한 덱스와 재회하며 본격적인 네 사람의 여행이 시작됐다.
‘최고의 1분’은 덱스가 형들을 위한 야식을 찾아 포카라의 밤거리를 누비는 브이로그 장면이 차지했다.
기안84는 셰르파 타망과 함께 30kg에 달하는 짐을 머리에 이고, 이틀의 여정에 걸쳐 셰르파의 고향 ‘남체바자르’까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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