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 서비스기업 모카컴퍼니는 자사가 추진 중인 전기차 충전 기반 자발적탄소감축사업 ‘HIVE’가 미국의 탄소배출권인증기관인 VERRA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HIVE’는 전기차 충전 데이터를 수집·활용하여 전기차 운행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산정하는 탄소감축사업이다.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들이 참여 중인 HIVE 사업은 약 10만 대의 전기차충전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감축 실적을 측정하고 있으며, 연간 약 15만 톤이상의 탄소배출권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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