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82)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난 지 4개월 만에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글리슨 점수(Gleason score)' 9점(등급 그룹 5)으로 특정되는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암세포가 이미 뼈로 전이된 상태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암세포가 덜 분화돼 공격적이고 예후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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