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세 차례 점포 정리에 이어 올해에도 지점 문을 닫는다.
이는 올해 첫 지점 정리로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강남, 전주, 청담지점을 인근 지점과 통합한 바 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영업점 이용고객이 줄면서 인근 지점에 통합하는 식으로 지점을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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