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헤더 후에도 타격 훈련’ 한화, 이제는 타자들이 나서줘야…울산 3연전 선봉은 문동주와 황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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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후에도 타격 훈련’ 한화, 이제는 타자들이 나서줘야…울산 3연전 선봉은 문동주와 황준서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선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일반적인 낮 경기를 준비하듯이 경기 전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

외국인투수들이 지난 17일 더블헤더에 나란히 등판했던 터라 한화는 20일과 21일 경기엔 모두 토종 선발을 내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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